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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용인시의장 직무대행과 이동주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타지역 원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무대가면을 쓴 6기 원우들이 한명씩 입장하며 시작됐다.
또한 원우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국민의례를 진행, 1부 행사에서 공로패와 감사패, 미인 대칭상, 동기회장패 등을 수여했다.
벨리 댄스 등의 공연이 끝난 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6기 원우들에 대한 수료증 및 배지를 수여하고 MVP상, 개근상, 참교육상 등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지역과 기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원우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과 함께 우호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에서 신영철 원장은 “용인총동문회 원우 한 분 한 분이 모두 축복 받으신 분”이라며 “용인지역을 멋지게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