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목정순)는 지난 25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구본걸 용인경찰서장, 김태교 55사단장, 황신철 용인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향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와 축사를 마친 뒤 현판식으로 이어졌다.
목 회장은 현판식에 앞서 “황신철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현판식을 갖게 됐다”며 “회원들과 함께 향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