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유흥·단란주점 5월말까지 야간 단속

  • 등록 2009.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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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유흥·단란 주점에 대해 기흥구가 야간 단속을 펼친다.

2인 1조로 단속반 3개 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허가사항 준수여부, 시설기준, 개인위생 등과 청소년 고용여부, 손님 유객행위, 청소년 주류제공 여부 등 준수사항을 중점 단속한다.

미성년자 고용과 퇴폐, 변태 영업을 예방하고 건전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업소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계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밖에 재난발생 위험성이 높은 연면적 300㎡이상의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한다.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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