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할미성대동굿

  • 등록 2010.06.24 16:53:23
크게보기

작성일 : 2009-11-24 15:13:23


할미성 전설 축제로 승화
18회 할미성 대동예술제 펼쳐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할미성 대동예술제’가 지난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인사들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타동맞이 두레굿’, 한국무용, 판소리, 진검무,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인 굿행사는 고사번 축원을 시작으로 마당굿, 산도당 할미 모시는 굿, 호구거리, 대신거리, 승전맞이 장군거리, 창부걸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할미성 대동굿은 백제시대 포곡면 마성리의 한 할머니가 고구려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하룻밤새 석성(石城)을 쌓았다는 전설과 함께 70년대 초반까지 이어져 왔다가 단절된 뒤 보전회장 유성관씨가 92년 복원해 매년 재현해오고 있다.

영상취재:백승현 PD,김종민 기자   -취재기자/김호경 yongin@gmail.com

중계,제작:용인TV

백승현 PD 기자 ytvnews@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