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공병헌)는 상하동 주민들로 구성된 연주자들이 상하동 관내 9개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는 ‘한여름 밤의 행복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상하동 주민자치센터개소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관하는 자체행사로서 8월 10일 저녁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 참가하는 연주자들은 상하동 주민들로 이루어진 색소폰 동호회원들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