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블세븐’에서 탈락?

  • 등록 2010.08.23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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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분당, 평촌이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이른바 `버블세븐’에서 사실상 탈락했다. 부동산 114의 수도권 66개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비교에 따르면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등 다른 곳에 비해 3곳이 내림세가 훨씬 상대적으로 크다. 특히 용인의 집값은 서울 시내에서 평당 평균 매매가가 가장 낮은 지역인 금천구(1020만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저 앉았다. 부동산 가격을 서서히 연착륙 시키는 방법이제시되어야 할 시점이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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