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철도시대 오나

  • 등록 2010.09.06 16: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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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권을 30분대로 만들 GTX 사업이 마침내 추진된다. 경기도가 이 사업을 정부에 제안한 지 1년 반 만에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이다. 용인은 죽전이나 기흥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KTX와 선로를 공유하는 지역이다. 도에 예상대로라면 2012년 중반무렵에는 GTX가 착공될 예정이다. 세밀한 추진으로 도와 지자체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길 바란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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