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브레인앤컴퍼니(Bain & Company) 김연희 대표를 초청, ‘중소기업의 성장의 덫’이라는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용인상의 이병성 회장 및 용인지역 내 기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의 덫을 회피하는 7가지 Tip’ ,‘중소기업의 불황기는 곧 쇼트트렉의 코너링과 같다‘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있었다.
김대표는 “쇼트트렉에서 직선주로는 추월을 하기 힘들지만 코너링시는 추월을 하기 용이하다”며 “중소기업에게도 불황이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용인상의 조찬세미나 다음 일정은 10월 13일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박사를 초빙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