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곧 기업엔 기회일 수도”

  • 등록 2010.09.13 10:06:17
크게보기

용인상의, 제70회 조찬세미나 개최

   

용인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브레인앤컴퍼니(Bain & Company) 김연희 대표를 초청, ‘중소기업의 성장의 덫’이라는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용인상의 이병성 회장 및 용인지역 내 기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의 덫을 회피하는 7가지 Tip’ ,‘중소기업의 불황기는 곧 쇼트트렉의 코너링과 같다‘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있었다.

김대표는 “쇼트트렉에서 직선주로는 추월을 하기 힘들지만 코너링시는 추월을 하기 용이하다”며 “중소기업에게도 불황이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용인상의 조찬세미나 다음 일정은 10월 13일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박사를 초빙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설계‘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서정표 기자 기자 zztop@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