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사진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똑같은 것이 인사말일까? 아니면 무관심일까? 취임 100일을 넘어가는 시의원들의 홈페이지 인사말이 '무관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시 살림을 감시하는 의원님들이 정작 본인들의 인사말조차 작성하지 못할만큼 바쁜 일정이었을까? 그나마 프로필이 다른 것에 안도해야 할 정도일까? 인터넷이란 소통의 공간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선량(選良)의 기본은 아닐까?
이름과 사진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똑같은 것이 인사말일까? 아니면 무관심일까? 취임 100일을 넘어가는 시의원들의 홈페이지 인사말이 '무관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시 살림을 감시하는 의원님들이 정작 본인들의 인사말조차 작성하지 못할만큼 바쁜 일정이었을까? 그나마 프로필이 다른 것에 안도해야 할 정도일까? 인터넷이란 소통의 공간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선량(選良)의 기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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