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배한성이 ‘인생은 주인공의 정신으로 사는 것’이라는 주제로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을 연다. 무료 교양강좌 ‘레인보우아카데미’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배한성 씨는 서라벌예술대학 방송연예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69년 TBC 2기 성우로 출발해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1985년 KBS 최우수 남자 성우상을 수상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와 한국성우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 등 다수의 저서를 낸 바 있다.
문의 031)324-3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