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TV]인터뷰/우승,준우승,개인수상 사회인야구대회

  • 등록 2011.12.03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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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용인신문사배 사회인 야구대회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12월  5일 보도-

    -취재기자/스포츠팀장:정재헌 edreamkorea@hanmail.net

2011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대회 야신피닉스 우승

야신피닉스, 명문 용인에이스에 11 : 10, 짜릿한 1점차 승리
용인풀베이스 3위, 우승후보 화성임팩트에 이어 터네이더즈도 격침

 야신의 강휘종 감독은 “야신피닉스가 가진 조직력의 승리”라며 “이재환, 정민기 두 선수를 중심으로 한 팀플레이가 주효했다.”고 말하고 “최대 승부처에서 정민기 투수를 올린 것이 승인이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용인에이스 원영재 감독은 “우리 팀이 진 것은 실책 때문이다.”고 패인을 분석하고 “용인에이스는 선후배간 우정이 돈독한 팀이다.”라며 내년을 기약했다.

   
▲ 2위팀 용인에이스. 아쉽지만 잘 싸웠다

  한편, 용인풀베이스는 3위에 그치고도 야구관계자들로부터 우수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임팩트 팀을 8강전에서 물리친데 이어, 3•4위전에서도 강팀 터네이더즈를 격침시켜 팀이 승부를 떠나 야구를 사랑하는 탄탄한 팀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용인풀베이스는 팀 창단 이래 최대의 성적을 올리며 응원 나온 가족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했다.

   
▲ 3위팀 용인풀베이스. 우승후보 임팩트와 터네이더즈를 물리치며 최대파란을 일으켰다

  최우수선수에는 야신피닉스의 이재환 선수가 최우수투수에는 같은 팀 정민기 선수가 선정됐다. 타격상은 12타수 10안타를 기록한 용인에이스 박상현 선수가 수상했으며, 홈런상은 3점홈런으로 팀을 결승에 올려놓은 용인에이스 김용진 선수가 수상했다. 또 최우수감독으로 야신피닉스 강휘종 감독이 선정됐다.

   
▲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애정어린 악수 교환

 

백승현PD 기자 yt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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