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태양광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9월10일~13일까지 개최예정인 ‘미국태양광전시회(Solar Power International)’ 한국관에 참가할 경기도 업체를 모집한다.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의 지원대상은 태양광 소재 및 셀, 모듈, 장비, 시스템 등 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체로 본사 또는 제조공장이 경기도에 있으면 된다. 선정업체에는 국비로 참가비용의 75%를, 300만원이내의 도비를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컨벤션팀(259-6125)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난해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태양광전시회에는 도내 6개 업체가 74억 9000만원의 상담과 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