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동부본부 죽전관리역(역장 강영복)은 지난 18일 죽전역 인근의 탄천과 성복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아 실시한 탄천 및 성복천 환경정화 활동은 죽전관리역 1사 1강 가꾸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하천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역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행됐고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및 미승인 불법 전단지 제거 등 10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복 죽전관리역장은 “앞으로도 1사 1강 가꾸기 운동 확산으로 지역의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철도이미지 제고와 녹색철도운동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역내 맞이방에서는 행동강령 위반 ZERO를 위한 자체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청렴서약서 작성 및 찾아가는 맞춤형청렴 교육 자료를 통한 청렴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다짐했다.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