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휴일 구분 없이 밤 12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시행할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에도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전문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병원의 경우 교통의 요지인 기흥역세권에 위
치해 인근 경기남부권을 아우르는 ‘야간 소아전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거점종합병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정찬민 용인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남종섭 도의원, 용인시의회 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