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술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와 가구 등을 통해 전통 미술품의 우수성을 살펴보고 나의 좌우명을 묘비석에 써 보는 등 학생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꿈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옛 고분의 토우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조상의 장례풍습과 찬란한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미술관 방문체험은 ‘길 위의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7월3일까지 진행되며 4학년 197명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