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영 교장의 부채그리기 연수 |
많은 시간 할애가 어려워 짬나는 대로 조금씩 표현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던 김봉영 교장의 부채 그림전과 병행한 이날 연수는, 오후에는 학생들도 관람할 기회를 가져 단오절를 겸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6일에는 ‘행복감성 충전, 모두가 한마음’이란 테마로 동천가족 환경생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학교정문에서 동막천 체육시설을 지나 탄천길을 따라 낙생교와 구미동 야외무대를 반환점으로 다시 동막천 체육시설까지 완주하는 약 4.8km 코스로 이뤄졌다.
배진우 혁신연구부장은 “학창시절 다양한 행복감성을 만들고자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이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