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함께한 다문화가족에게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만든 김치로 봉사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위해 계획됐다.
다문화가족 참가자들은 “이제 열무김치 담가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한국의 가정주부가 됐다”며 행복해 했고 봉사회원들은 “참가자들의 행복한 모습에 힘들지만 즐거운 봉사로 마무리 됐다”고 역시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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