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가 용인터미널 교차로의 고질적인 상습정체 및 용인터미널, 삼계삼거리 등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는데.
용인터미널은 용인시 시외 노선버스와 택시들이 몰려 직진차로가 3차로에서 2차로로 줄면서 병목 현상이 심했고 삼계삼거리는 택시가 1차로를 점령해정차에 따른 상습정체가 발생해왔다고.
특히 시외 노선버스 진출 시 전 차로를 일반 버스가 끼어들면서 횡으로 차단해 교통사고와 상습정체에 따른 혼잡이 더욱 가중돼 왔다는데. 사통팔달 용인시가 교통천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