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신중 메르스 발열체크 |
이번 발열체크에는 학부모회 학부모교육지원단에서 4인 1조로 매일 교대로 참여하여 교직원과 함께 메르스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발열체크는 메르스로 인한 휴교 후 등교를 시작했던 지난 15일부터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교문에서 실시하며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재측정 후 보건실에서 메르스 환자 접촉 유무 및 증상 유무를 상담, 필요시 보건소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후속조치를 하게 된다.
지난 17일에는 차혜숙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해 발열체크, 소독활동, 예방교육 등 단위학교에서의 메르스 대응체계를 점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