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 등록 2015.06.29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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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행사

   
▲ 김완규 의장
지난 26일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김완규) 3층 회의실에서는 2015년 용인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행사가 열렸다.

노·사·민·정이 상호 이해와 신뢰로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 단체에 나눔은 물론 다양한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와 대상, 도루코, 서울우유, 니콘, 에버랜드, 선진기획 등 지역 업체에서 후원했으며 경기지역본부 주관, 용인지부 주최로 진행됐다.

김완규 의장은 “올해 사회적 책임 실천은 자유를 찾아 남하한 용인시거주 탈북민의 조기정착에 쓰일 것”이라며 “탈북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으로서의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줄 것”을 강조했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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