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석구석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운영위원들은 최근 학생들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채대연 위원장은 “운영위원 모두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결정했고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봉영 교장은 “악수가 목례로 바뀌고 사람 만나기를 피하며 각종행사도 취소되고 손 씻기가 생활화되는 등 메르스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로 인간관계까지 염려되는 이때 운영위원회의 활동은 단연 돋보이는 실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