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서농동 서천지구 내 서천4단지 입주민들이 주변 아파트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고통으로 지속적인 집단민원을 내고 있지만 행정력이 못 따르고 있다는데.
서천4단지 입주민들은 주변 3곳에서 한꺼번에 아파트 신축공사가 진행돼 공식 접수된 소음 민원만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100여건이며 하루에도 수차례씩 항의 전화 중이라고.
하지만 소음 단속 건수는 네 번에 불과하고 소음 민원을 해결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역부족이라고 호소하고 있다는데.
입주민들은 주민은 괴롭힘을 당하는데 공무원이 여유부리는 행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