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용인지사, 청렴공공기관 만들기 앞장

  • 등록 2015.07.31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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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지사장 김완수)는 지난달 30일 용인 5일장을 맞은 용인중앙시장에서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 관련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자체 점검 및 지속적 홍보를 통해 청렴한 공공기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 재정손실 비리 척결과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지난 2013년 10월에 설치됐으며 정부의 예산, 기금을 재원으로 지원되는 각종 보조금·지원금 등을 거짓 신청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거나 집행하는 사례를 발견하는 경우 신고하면 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으로 신고 상담을 할 수 있으며, 부패행위 신고자는 비밀보장·신분보장·신변보호를 통해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는다. 또한 부정수급 신고로 인해 직접적인 공공기관 수입 회복이나 증대 및 비용 절감을 가져오거나 그에 관한 법률관계가 확정된 경우 최대 20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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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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