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 전 직원 화합의 밤

  • 등록 2015.08.02 1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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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고군분투 동료들 격려

   
▲ 화합의밤
강남병원(원장 정영진)은 지난달 30일 한국 민속촌에서 메르스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전 직원 400명이 참석하는 화합의 밤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강남병원은 메르스 시작에서 종식까지 지역사회에의 확산방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존의 감염관리실을 확대개편, 비상체제로 운영하는 한편 병원출입구에는 모든 내원객들에게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했으며 손소독, 마스크제공, 면회금지, 진료소설치로 안심병원 운영, 병원 구석구석 환경소독 등 청정병원을 운영했다.

   
▲ 화합의밤
직원 화합의 밤 한마당 행사는 메르스 유행 시 지역주민들이 보여준 응원과 격려에 헌신적인 진료와 봉사로 더욱더 신뢰받는 지역거점병원이 되도록 다짐하는 자리로, 전 직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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