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 체험공간 변신?

  • 등록 2015.08.16 17: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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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고림동 용인시재활용센터 내 플라스틱 등을 선별하는 풍력선별기 고장으로 단독주택지역 재활용품 수거를 중단한 가운데 곳곳에 재활용품이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데.

센터에는 주로 단독주택지역의 재활용품이 반입되고 있지만 수거작업이 중단되면서 8만여 가구 규모의 단독주택지 곳곳에 재활용품과 무단투기 쓰레기가 일주일 동안 쌓였다고.

이로 인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벌레들이 들끓었다는데.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현장체험 하라는 것인가?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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