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가장애인 100가정과 복지관 이용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성전자(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직원과 자원봉사자, 기부자가 함께 삼계탕을 직접 만들고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한 이용고객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 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매우 기뻐했다”며 “기력을 보충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주)는 지역사회 친화적 윤리경영 실천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6일에도 “2015 삼성전자와 아름다운 동행 전통혼례-인연”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