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단체사진 |
산립조합중앙회에서는 전국 47개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334가정 등에 국산목재로 만든 학생용 책상 및 의자 840조와 좌탁 111개 등 951조를 제작해 지원한다.
용인시에서는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희정)가 선정돼 지원받게 됐으며 이날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산림조합 관계자들과 시·도의원, 다문화가족이 참석했다.
안희정 센터장은 “수혜를 받은 다문화가족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간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