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와 성취감을 갖게 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나의 꿈, 우리 학교, 친한 친구, 환경보존, 행복한 우리 집, 시험 없는 세상 등 자유로운 주제로 5분 이내의 영어 말하기를 펼쳤으며 발표 후에는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함께 나눠 쌍방향 소통의 대회가 됐다.
서채은 교장은 “영어 말하기대회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은 물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