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철 회장은 “불우한 모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과 교도소 출소자의 사회 복귀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사회 소속감을 심어주고 격려함으로써 재범 발생 예방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원 40여명은 유해업소 계도, 우범지역 순찰 등 청소년 선도는 물론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및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도, 감독, 상담하며 학교폭력예방교육, 13세미만 우리아이 지키기 수호천사운동 등 활동 하고 있으며 불우 모범 보호관찰자나 보호 중인 법무보호복지대상자들에게 원호금 및 원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