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나눔국민대상' 수상 후 직원들과 함께 |
올해 4회 째인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기업사회공헌 등 5개 분야에 걸쳐 나눔 실천자를 포상하고 있다.
다보스병원은 ‘감사 나눔 운동’을 통해 주 3회씩 직원 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족에 대한 감사 공모전’, ‘어머니에게 50감사 공모전’ 등을 진행, 감사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매년 ‘아버지학교’를 개최해 가족 간 소통과 사랑 나눔에 앞장섰으며 올 해까지 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 직원은 ‘생명존중과 사랑 나눔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 한다’는 병원 미션 하에 월 1회 요양원 봉사, 길거리 청소 등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양성범 이사장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나눔 실천에 항상 적극적인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통해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