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비전교회, 사랑나눔바자회

  • 등록 2015.11.08 16:05:06
크게보기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용수)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교회 앞마당에서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정찬민 시장과 신현수 의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국밥, 분식을 비롯해 직접 만든 갖가지 음식과 반찬류, 농산물, 생활·주방·가전용품, 문구류, 액세서리, 구제물품 등을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으로 바자회 분위기를 한층 돋운 이날 행사의 수익금전액은 유림동주민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