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
성금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반에 모금 취지를 설명한 뒤 3일간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학생들을 통해 모아졌다.
성금 중 80만원은 소외된 장애 어린이들의 학습 교구 구입 및 프로그램 활동비 등으로 사용해 달라며 임원들이 직접 꽃동산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전달했으며 나머지 성금 67만4700원은 화성시 성신양로원에 기탁됐다.
꽃동산장애인공동체 안연이 원장은 “어린 친구들이 어렵게 모은 성금인 만큼 학생들의 뜻에 따라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