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성장멘토링 여름 캠프에서 멘토와 멘티 멘티형제가 함께 활동했다 |
성장멘토링은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이교용)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공모에 선정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간 건강검진 2회,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28회, 문화체험 4회, 1박2일 캠프 1회, 교사 및 또래상담 1회, 1만원 매칭입금 10회 등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멘토의 경우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이면 가능하며 멘티는 수급 및 차상위 150% 이하 저소득 가정으로 부모 및 조부모가 장애를 가진 초등학생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 각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지역연계팀 김민기 031-320-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