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 이기찬 전 전무이사 신임이사장 당선

  • 등록 2016.03.05 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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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신협 만들 것"

   
▲ 수지신협은 제 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지난달 18일 수지구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열린 수지신협 제 19차 정기총회에서 이기찬 전 전무이사가 신임이사장에 당선됐다.

   
▲ 이기찬 신임이사장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자신은 아름다운 퇴임을 하겠다는 이원구 전임이사장의 결정에 따라 수지신협 설립 초창기부터 19년간 신협 실무를 총괄했던 이기찬 전 전무이사가 경선을 치르지 않고 신임이사장에 선출됐다.

이 신임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발맞추는 신협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현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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