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협, 김일용 전 전무이사 신임이사장 당선

  • 등록 2016.03.05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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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민 대부분 신협과 한가족"

   
▲ 용인신협 전경
지난달 27일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용인신협 신임이사장 선거가 개최됐다.

총 유권자 9839명중 2792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192표차로 전 전무이사를 지냈던 김일용 후보가 당선돼 제12대 이사장으로 임기 4년간 용인신협을 이끌게 됐다.

   
▲ 김일용 신임이사장
김일용 신임이사장은 30년여 동안 협동조합에서 외길 인생을 지냈으며 신협 실무를 총괄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신임이사장은 “용인신협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 대부분이 선·후배이거나 좋은 이웃으로 지냈다”며 “신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가족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박기현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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