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 화재발생 |
▲ 아파트 화재발생 |
▲ 공장 화재발생 |
지난 8일 오전 11시 50분께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플라스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근에는 화재에 의한 연기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어 지난 9일 오후 1시 57분께 수지구 죽전동의 한 마트건물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마트 이용객과 주변 거주민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가 마트 인근 종이박스더미에서 불이 붙은 것을 보고 신고한 것을 미뤄 종이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는 이뿐만이 아니어었다.
같은날 오후 2시51분께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검은연기가 다량으로 배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인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파트 12층에서 연기가 발생, 3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1명이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