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났다.
화재로 인해 관상용 닭과 병아리 등 6000마리가 폐사해 8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안에 있는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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