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및 사회복지 분야 5명의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한 32명의 어르신 중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바람골 休(휴)~ 미니콘서트에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복지관 소속 밴드 연주와 함께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게 된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은빛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람골 休(휴)~ 휴식공간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매주 화~금요일 점심시간에는 ‘미니콘서트’와 ‘10초 스마일 100세 건강운동’ 등 눈과 귀가 즐거운 일석이조의 즐거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