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의 한국적응을 돕는 문화 탐방 |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19일 첫 회로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해 포은 정몽주선생묘, 등잔박물관, 호암미술관을 둘러봤다.
2~5회 일정은 6월~10월에 실시되며 1회당 탐방 참가인원은 40명이다. 참가 희망 다문화가족은 탐방 실시 한 달 전에 용인시다문화가족 지원포털(http://yonginsi.liveinkorea.kr/center), 전화(323-7123), 팩스(031-324-9634), 이메일(yici133@hanmail.net)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