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지원봉사단이 강풍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 |
봉사활동에는 ‘재해·재난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6동의 철골과 비닐을 제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재해·재난 자원봉사단은 효율적인 재난복구를 위해 집 및 보일러 수리, 인명구조, 급식·교통·방역봉사, 이재민구호 등에 16개 단체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신속한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매년 가상훈련과 재난 복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관계자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봉사단을 구성해 재난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