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비닐하우스 화재

  • 등록 2016.04.29 18:37:08
크게보기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달 28일 오전 1시께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정아무개(75)씨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고 있었지만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두 동과 컨테이너 건물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 밖에서 시작돼 옮겨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