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나물 고사리 등 제철 맞은 10여종의 산나물을 채취하며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만끽했다 |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취나물, 고사리 등 제철을 맞은 10여종의 산나물을 채취했으며 산나물을 채취하는 동안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날, 청양농협에서 지원한 지역특산품 청양 고춧가루를 이용해 홍보의 자리도 마련했다.
홍순용 조합장은 “이런 체험행사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상생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앞으로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며 “모처럼 도심에서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