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노인복지관에서 펼치는 당뇨식단 급식에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의 얼굴이 밝다 |
당뇨로 인해 식생활을 꾸준히 관리해야 할 복지관 이용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당뇨식단을 제공함으로써 혈당 조절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정기적 서비스로 당뇨식단의 날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움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마다 무료로 혈당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전에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규칙적인 자가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당뇨식단 외에도 매주 월요일 옐로우,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등 컬러푸드 식단을, 매주 수요일은 채소식단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다채로운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