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향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용인 8경과 명품 후보작을 추천 받는다.
응모자는 오는 31일까지 용인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담은 사진·그림, 용인을 상징할 수 있는 명품과 특산품의 실물 또는 사진을 추천서(작품소개서)와 함께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8경 후보지와 명품은 용인문화원장과 미술협회장, 사진작가협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현지 답사와 심사를 거쳐 3월 20일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관광명소로 본격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