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사 7월 드림콘서트 2nd

  • 등록 2016.07.26 2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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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달라도 느낌은 하나

 

 

   지난23일 오후7시 법륜사 대웅전에서  "색깔은 달라도 느낌은 하나"로   <드림콘서트 2nd>  7월 작은음악회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이상필 사회자로 진행된 행사는 미얀마 신도들과   국내 김희정 성악가 초청으로 많은 불자님들의 동참으로 법당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애쪼,맨쪼톤,사타투간,둥소)은 우리가요를 수준있게 열창하는 공연과  미얀마 전통 음악과 전통 춤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성악가 김희정씨(법륜사 신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7월의 어느 멋진날에"외 2곡으로 마지막 무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현암 주지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템플스테이 담당. 탄호스님(연수국장).팀장님.실장님,행사 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백남선 기자 yt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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