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지도사1급·직업상담사 실무과정 35명 모집

  • 등록 2017.02.06 0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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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대상 무료 직무교육 2개 개설

용인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토론지도사 1급과정과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등 무료 맞춤형 직무교육 2개 과정을 개설,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

토론지도사 1급과정은 초‧중‧고교에서 토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실무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다.

지난해 2급과정을 첫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 1급과정을 새로 개설했다.

모집대상은 토론지도사 2급자격증 소지자 20명을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며, 교육은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열린다.

직업상담사 실무과정은 국가공인 직업상담사 2급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현장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다.

오는 10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14~16일까지 실시된다.

각 과정 참가희망자는 용인시고용복지센터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으로 문화해설안내원, 산후관리사, 경비실무교육, 건물위생관리사, 객실관리사 등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7)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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