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bility ICT 융합지원센터, 서울모터쇼 eMobility 협업 개발 제품 전시

  • 등록 2017.04.06 0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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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사단법인 차량아이티융합산업협회가 운영하는 eMobility ICT 융합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7 서울모터쇼’에 국내 전문 중소기업의 협력으로 개발된 국산 eMobility 제품 및 핵심부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아이티융합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eMobility + ICT융합 활성화를 위해 기업 간 협력 클러스터 구축 및 미래 이동수단의 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시장 활성화, 기반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위한 ‘eMobility ICT 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 eMobility인 이엠티씨(주)의 고성능 전기스쿠터인 Ionic7은 동사의 2speed Auto Transmission 및 ㈜화신, 주(이노빌)의 VCU/Motor Controller와 U2system의 Smart Cluster 등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탑재하였으며, 현재 가락시장에서 운행되고 있는 Evolution Mobile의 KE300은 클라우드소싱 기술개발기업인 KEMF를 통해 국내 10여개의 기업이 협업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여기에는 eMobility 구동시스템 개발의 선도기업인 드라이브텍의 부품 등이 탑재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eMobility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협력 개발을 통한 eMobility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제품들은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1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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