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속에 익어가는 보리

  • 등록 2017.06.12 08: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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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에 익어가는 보리



 지난 주 단비가 내렸지만 용인지역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농촌 들녘은 아직도 가뭄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어 전국이 비상이다. 그럼에도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며 익어가고 있는 보리밭 풍경이 정겹다. 

사진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에서 <글/사진: 김종경 기자>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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