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

  • 등록 2017.08.03 15:06:59
크게보기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31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환경정책과, 농업축산과, 생활안전과, 조치원읍 등 관련부서 합동으로 3개 점검반(7명)을 편성하여 환경오염배출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부실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고, 하천주변 방치 및 공공수역 유출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관련업체 55개소이다.

시는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행정조치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로 환경오염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 기자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