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2일 ‘8·22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대책만으로는 분노한 소상공인의 민심을 되돌리기엔 부족하다”며 “최저임금 문제는 최저임금 제도의 개선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로 예정된 ‘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을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일 소상공인 생존권운동연대가 광화문에서 개최했던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 개소식 장면이다. <글: 김종경 기자/사진: 소상공인연합회 제공>